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의 등대 (문단 편집) ====# 진실 #==== 초반의 배경설정은 사실 사후세계의 환상. 버스티드 편의 주인공 혜민[* N의 등대 주역들 중 유일한 여성. 조석 작가 작품 중에서도 유일하게 여성 주인공.][*스포일러 조석 작가 작품 중에 주인공이 여성인 만화는 후에 [[후기(웹툰)|한편 더 나왔다]].]은 생전에 자신의 불우한 처지를 비관하여 반사회적인 생활을 했다. 그렇게 살던 중 어머니가 죽었다. 이유는 수술을 잘못 받아서였는데, 수술을 집도하던 의사 태형이 수술 전 술을 마신 바람에 의료사고가 일어났던 것이다. 혜민은 태형에게 사과를 요구하지만 태형은 혜민이 자기를 협박해 거금을 뜯어내려 하는 줄 알고 철저하게 무시한다. 혜민은 극도의 분노로 병원에 불을 지르고 무차별적인 학살을 감행한다. 그 이후 현장에 있던 누군가에게 계단에서 떠밀려 혼수상태가 되었거나 사망한 것으로 추정. 총을 맞은 혜민을 발견한 호석이 자신의 원수라며 죽이려고 하자 태형이 제지한다. 그리고 그녀를 등대의 빛이 닿는 곳으로 데리고 가, 상처를 회복시킨다.[* 이 부분이 버스티드편에서는 생략되어 호석이 혜민을 죽이려 했던 것과 태형이 구해준걸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이장면은 김선권의 도망자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그 이후 그녀는 생전에 병원에서 살해한 사람들 중 한 명을 등대 근처에서 만나게 되고, 자신이 이 세계에 왔을 때와 꼭 같이 떠밀린다.[* 이 희생자도 혜민이 병원에서 자기를 죽였다는걸 알아보고 보복한 것으로 추측된다.] 등대의 빛이 닿지 않는 곳에 쓰러져 누워 있는 것이 마지막 장면. 마지막까지 등대의 시험에서 끝내 통과하지 못했고, 확인사살로 빛도 닿지 않았으니 사망 확정. 나머지 두 주역은 나름의 희망/해피엔딩을 얻었는데 이쪽은 그런 것도 없으므로 가장 배드엔딩.[* 물론 생전에 여기로 올 때 그저 보복심과 분노라는 이유 하나로 자기 어머니의 피해와는 전혀 무관한 애꿎은 병원 사람들을 엄청 죽여댄 혜민이었으니 저지른 죄가 가장 큰 만큼 가장 큰 벌을 받았다고 볼 수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녀의 가족을 피해자로 만든 태형은 정작 해피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